• 2024. 8. 21.

    by. 최선이가

     

     

    목차

     

     

     

     

    여러분, 안녕하세요. 박지민 기자입니다. 최근 날씨 소식이 가득한데요,

     

     

     

    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

     

     

     

    특히 태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태풍 '종다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이름부터 예상 경로, 현재 위치까지 태풍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들이니,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태풍 종다리란 무엇인가?

     

     

     

    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

     

     

     

    태풍 종다리는 대한민국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참새를 의미합니다.

    현재 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는 북상 중이며, 제주를 통과하고 서해 상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최대 풍속이 초속 19m로, 태풍 기준치를 갓 넘긴 '아기 태풍입니다.

     

     

     

    태풍의 이름이 지어지는 원리

     

     

     

    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

     

     

     

    태풍의 이름은 1953년 호주의 예보관들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인의 이름을 이용하여 태풍 예보를 하였다고 합니다. 1999년까지 태풍 이름은 괌에 위치한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과 경계를 높이기 위해서 각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 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기로 정했다. 다만, 루사, 매미와 같이 유난히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이름들은 각국의 협의에 의해 재사용하지 않고 다른 이름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종다리의 예상 경로와 형성 배경

     

     

     

    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

     

     

     

    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 예상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20일 오후에는 전남 신안군 흑산도 남쪽 약 230km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때부터 제주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21일 오전 3시에는 서산 남서쪽 약 150km 부근 해상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발생 초기 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는 서진하며 일본 남쪽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후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으로 인해 동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는 한반도 폭염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던 북태평양 고기압이 오히려 태풍의 이동 경로를 바꾸는 원인이 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태풍이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다리의 현재 위치와 예상 경로

     

     

     

    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오늘 오후 제주도 서쪽 바다를 지나, 오늘 밤 서해 바다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와 남해에는 내일까지 최대 1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며, 남부지역에도 30~8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해안가 저지대 등의 침수 피해 위험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태풍으로 인해 서울 낮 기온은 오늘 36도까지 치솟고 밤사이 열대야도 계속되는 등 찜통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풍 예보와 경로 추적의 중요성

     

     

     

    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

     

     

     

    태풍은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태풍 예보와 경로 추적은 매우 중요합니다.

    태풍 예보를 통해 미리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대피 계획을 세우고, 시설물을 점검하며, 안전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또 경로 추적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종다리가 예상되는 영향 및 대비책

     

     

    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

     

     

     

    태풍 종다리는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비와 바람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전에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풍에 대비하여 창문과 문을 닫고,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고정해야 합니다. 또 정전에 대비하여 손전등, 배터리, 비상식량 등을 준비하고, 대피 장소와 경로를 미리 파악 해두는것이 좋습니다.

     

     

     

    태풍 대응을 위한 안전 수칙

     

     

     

    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하는 태풍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대처와 안전 수칙 준수가 필요합니다. 아래는 태풍 대응을 위한 몇 가지 안전 수칙입니다.

    1. 외출 자제하기: 태풍이 오는 시기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2. 기상 정보 확인하기: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기상 정보를 확인하고, 안내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3. 창문과 문 닫기: 강한 바람에 의해 창문이나 문이 파손될 수 있으므로, 미리 닫아두고 테이프나 신문지 등을 이용하여 고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4. 전기 시설 점검하기: 전기 시설이 물에 잠기거나 바람에 의해 파손되면 감전 사고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점검 해야 합니다.

     

     

     

    종다리 이후의 태풍 동향 및 관심 사항

     

     

     

    태풍 종다리 경로 현재위치

     

     

     

    8월에 접어들면서 한반도 주변의 태풍 동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현재까지는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만한 태풍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기상청은 여전히 8월 중순까지 태풍 발생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8월은 태풍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 중 하나이며,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과 수축에 따라 태풍의 경로가 결정됩니다. 올해는 라니냐 현상의 영향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이 다소 약화될 가능성이 있어, 태풍이 한반도로 향할 가능성이 이전보다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는 태풍 대비 체계를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국민들도 태풍 발생 시에는 기상 정보를 예의주시하고, 당국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12호 태풍 종다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를 관통하지는 않지만,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미리미리 대비하셔서 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